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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원래 이런 건가요? 심장 쫄깃해지는 ‘내 연애의 기억’

코알라코아 2014. 7. 25. 16:02



올 여름, 강예원, 송새벽 주연의 신선한 로맨틱 코미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내 연애의 기억> (제공/제작:㈜아이엠티브이 | 공동제공/배급:㈜디씨드│감독: 이권│주연: 강예원, 송새벽)이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올 여름 최고의 반전 로맨스를 선사할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이 2차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은 번번히 연애에 실패하던 은진이 운명적으로 만난 남자 현석과 인생 최고의 연애를 이어가던 도중, 그에게 숨겨진 믿을 수 없는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색다른 반전 로맨스. 이번에 공개된 2차 보도스틸은 총 10장으로 ‘은진’과 ‘현석’의 달콤한 모습부터 ‘은진’이 ‘현석’의 뒤를 쫓는 짜릿한 모습까지 들어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처음 공개된 2장의 달콤 스틸에서는 ‘은진’과 ‘현석’이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은진’과 ‘현석’이 결혼 후 집에 놓을 소파를 두고 고민하며 아웅다웅하는 모습과 두 사람이 각각 웨딩드레스와 연미복을 입고 즐겁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강예원, 송새벽 두 배우가 선보일 달달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연이어 공개된 7장의 스틸은 처음 공개된 2장의 스틸 속 분위기와는 정반대되는 모습들이 드러나 있어 눈길을 끈다. ‘현석’의 핸드폰에서 수상한 문자를 발견한 ‘은진’은 패닉에 빠져 ‘현석’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연이어 공개된 3장의 스틸 속에서 ‘은진’은 경찰인 후배 ‘소영’을 동원해 ‘현석’의 직장을 직접 찾아가기도 하고, 경찰서 내의 CCTV까지 뒤져서 ‘현석’의 뒤를 캐기 위해 노력한다. 급기야 ‘은진’은 ‘현석’이 바람(?)을 피우는 증거를 확실하게 잡기 위해 ‘소영’과 동생 ‘은결’까지 끌어들여 ‘현석’이 자주 가는 술집까지 미행을 감행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은진’이 알고 있던 ‘현석’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들이 드러나면서 그에게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두 장의 스틸에서는 ‘현석’이 묘령의 여인과 함께 있는 모습, 누군가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모습으로 과연 ‘현석’이 숨기고 있는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점점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은 오는 8월 21일 개봉해, 달콤한 로맨스와 예측불가의 스토리로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