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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4강 진출' 위해 다아라 응원가세

코알라코아 2014. 7. 7. 20:41


 

기아 4강 진출을 위해 다아라에서도 응춴차 목동경기장을 찾아갔습니다.

 

2014 프로야구가 어느덧 반환점을  돌면서 팀간 순위싸움도 치열해지는 양상입니다.  삼성의 독주와 함께 4강권에 들기 위한  구단의 몸부림이 한창입니다.


현재 6위를 기록중인 기아의 4강진출을 위해 기아팬인 다아라는 4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서울원정 주말경기인 넥센과의 목동구장 경기를 지난 5일 직접 관람했습니다.


기아 응원하기 전에 멋진 피켓을 준비해 홈플레이트 뒤쪽의 명당자리로 예약해 관람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치열한 순위싸움 때문인지 경기 시작 전 이미 관람객으로 꽉찬 자리서 분위기가 불타오르고 있었답니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가 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 국가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습니다.

 



바둑에서 인생을 보듯, 야구에서 다아라의 경영을 간파하고 있다는 다아라 기계장터 대표도 기아를 응원하고자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번 응원을 위해 야구장 퍼포먼스를 준비하신 저희 대표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피켓을 드시고 기아응원을 하시는데 푯말을 보니 "4강이 보인다 기아! 다아라서 잘한다!"라며 4강 기원이 담긴 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먼저 선취점을 얻는 기아.

다승 공동 1위이며 방어율 2위인 벤헤켄을 상대로 투수가 몸이 풀리기 전에 귀중하게 얻은 2점의 선취점....

하지만 넥센의 공격력은 역시나 무서웠습니다.

바로 공격에 동점을 만들고 2회에 역전하는 무서운 저력...저희는 더욱 열심히 목청껏 응원을 했습니다. 

 


 <포즈를 취해달라는 부탁에 플래카드를 손에 들고 친절하게 .....>


열심히 응원한 덕분인지 이 날 중계방송인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피켓을 촬영하는 상황끼지 목격됐습니다.


캐스터가 피켓에 있는 4강 염원 관련해 읽어주기까지 했지만 아쉽게도 이 날 경기는 기아가 넥센에게 4:6으로 아깝게 졌습니다.

 


산업기계장비 B2B 1위 다아라 기계장터 대표이사님이 야구장에서 '다아라 기계장터'를 홍보하는 1인 퍼포먼스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산업관련 전시회에서도 삿갓을 쓰고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대표님의 의지는 야구장에서도 이어진 것이라고, 그 열정만큼은  그 어떤 CEO도 그 어떤 누구도 열정만큼은 따라갈 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4강이 보인다, 기아! 다아라서 잘한다'는 피켓 문구에서도 보듯이, '다아라'를 알리기 위함인데요, 이는 곧 광고주와 구매자들간의 장을 보다 활성화하고 서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표님의 아이디어에서 나온것이라고 하네요.


앉아있는 마케팅이 아닌 돌아다니는 홍보맨이 되겠다는 각오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늘 고민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이색 마케팅으로 다가설지 지켜봐주시고 응원부탁 드린다는 말도 잊지않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