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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흠잡을데 없는 불법 각선미

코알라코아 2014. 6. 19. 13:12



사진=KBS 2TV '밥상의 신' 캡쳐화면


뱀파이어와의 짜릿한 로맨스를 꿈꾸는 작가지망생과 그녀의 앞에 나타난 어딘가 수상쩍은 한 남자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그댄 나의 뱀파이어>(제작: 지오엔터테이먼트 l 배급: (주)마운틴픽쳐스 l 감독: 이원회 l 주연: 최윤영, 박정식)의 주역 최윤영, 이재윤이 KBS밥상의 신에서 폭풍 애교와 흠잡을 곳 없는 바디라인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였다.


<오싹한 연애><웜 바디스>를 잇는 독특한 장르믹스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한국판 新 뱀파이어 로맨스를 선보일 <그댄 나의 뱀파이어>의 최윤영, 이재윤이 영화 개봉에 발맞추어 지난 12일 KBS [밥상의 신]에 출연해 명품복근, 불법 각선미와 더불어 몸매 관리 비법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최윤영과 백지영이 한 팀을 이재윤, 하일성이 한 팀을 이뤄 출연했다. 평소 남성미 물씬 나는 몸짱 배우로 소문난 이재윤은 박은혜와 백지영의 “영화 촬영 때만 바짝 운동하는 거 아니냐”, “믿을 수 없다. 보여달라”는 요청이 계속되자 못내 쑥스러운 듯 상의를 들어올려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이에 출연자들은 “그린 것 아니냐?”라는 말로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어 최윤영은 명품각선미와 함께 섹시한 댄스로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완벽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최윤영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술도 밤이 아닌 낮에 마신다며 솔직하게 술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먹는 건 포기 못한다며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망언(?)은 남발한 두 사람은 다이어트의 비법을 바로 코코넛과 도가니탕. 처음엔 게스트는 물론 왕 신동엽에게도 야유를 샀지만 의외로 코코넛이 갈증해소와 나트륨 배출, 근육에 에너지 보충을 해준다는 숨은 효능이 밝혀졌으며 도가니탕 역시 살이 찔 것 같지만 의외로 풍부한 콜라겐 덕에 피부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재윤의 우아한 먹방에 방청객은 환호를, “하일성은 왜 얘가 먹을 때만 소리를 지르냐”며 이재윤의 인기에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