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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각성미’ 김성령 착시패션 ‘깜짝’

코알라코아 2014. 6. 18. 09:23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이미지>


최근 예능 나들이에 나선 김성령이 20대 못지 않은 황금 각선미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에 백지영, 발레리나 강수진과 함께 출연한 김성령이 원조 미스코리아다운 특급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차분한 올 블랙 패션으로 등장한 김성령은 노출 없이도 매혹적인 섹시미는 물론 시크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재킷과 팬츠가 하나로 이어진 독특한 디자인의 점프수트로 패션 센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MC들의 노래 요청에 무대에 선 김성령은 20대 못지 않은 매끈하고 탄탄한 각선미로 깜짝 놀라게 했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불혹의 나이를 실감할 수 없을 만큼의 동안 미모와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독특한 재킷 스타일의 점프수트는 국내디자이너 브랜드 제인송으로 알려졌으며 모던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김성령의 미모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점프수트 였어?”, “착시 패션이다”, “나이를 믿을 수 없음”,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 “김성령 각선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