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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여신 레이디 제인이 호란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KBS W <시청률의 제왕> 녹화 중 레이디 제인은 “홍대에서 술 취한 호란을 본 적이 있다”고 운을 뗀 뒤, “맨발로 길거리를 자유롭게 거닐고 있었는데 한 손에는 와인잔을 들고 있더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나가던 사람들이 호란임을 알아보는데도 개의치 않더라. 자유로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이며, 호란의 첫인상 비화를 털어놨다.
레이디 제인의 갑작스런 폭로에 당황한 호란은 “시어머니가 보고 계신다”고 만류하면서도 “만취한 모습마저 보헤미안 스타일이지 않냐”며 그녀만의 쿨한 성격을 드러냈다.
한편, 클래지콰이 호란이 박명수에게 곡 제의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호란은 최근 진행 된 <시청률의 제왕> 녹화에서 한 프로그램의 공동 MC로 박명수와 만나 함께 진행했던 인연을 소개한 뒤, “솔로 앨범을 준비하던 나에게 박명수가 곡 작업을 제안했다”고 털어놨다.
호란은 박명수가 “너도 이제 혼자 날아올라야 되지 않겠니”라는 말로 운을 뗀 뒤, 한 시간 가량 자리를 잡고 앉아 작곡한 곡들을 들려주며 끈질기게 어필해 당황스러웠던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평소 박명수와 절친한 사이인 이휘재는 “그렇게 툭하면 자기가 작곡한 노래를 들려준다”고 박명수의 유별난 자작곡 사랑을 폭로했다.
박명수에게 곡 제의를 받은 호란의 사연은 6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KBS W <시청률의 제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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