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JTBC 백상예술대상 캡쳐]/[사진출처 : 스톤헨지]
배우 신민아와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같은 귀걸이를 착용,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27일에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밟은 정은지는 그 동안 무대에서 보여줬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차려 입은 가운데, 언발란스 이어커프를 포인트로 더해줘 세련된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스톤헨지 화보 촬영에서 신민아가 착용한 이어커프와 동일한 제품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커프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귀를 뚫지 않고 귀에만 살짝 걸쳐서 연출할 수 있는 주얼리다. 스톤헨지 이어커프는 심플한 데이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며, 주얼이의 반짝임이 시원한 느낌까지 더해줘 완벽한 여름 패션을 완성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대담하고 화려한 디자인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로 유니크함과 여성스러움을 모두 겸비한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