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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해나에서부터 아이린, 채정안 등 ★들 공항패션

코알라코아 2014. 5. 30. 20:30


    


[사진제공-슈콤마보니]모델 송해나, 배우 채정안, 모델 아이린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브라운관에서 비치는 화려한 모습보다는 편안한 패션을 선보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화제가 되곤 한다.


최근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상해 14FW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비스트 용준형, 배우 채정안, 모델 송해나, 아이린의 공항패션 역시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살려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들의 패션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점은 바로 스타일리시한 운동화와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데님 팬츠를 개성 넘치게 매치한 편안한 패션이다.


짐승돌 비스트의 용준형은 블랙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 그리고 어두운 데님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하였고, 여기에 옐로우와 블루 색상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배우 채정안 역시 그레이 스웨트셔츠와 데님, 용준형과 같은 스니커즈로 멋스럽지만 화려하지 않은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모델 아이린과 송해나는 모델답게 조금은 튀는 듯한 스트리트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는데 송해나는 긴 야구점퍼와 숏 데님팬츠에 스니커즈를 여기에 스트라이프 양말을 매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아이린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와 라이더 재킷을 매치해 보헤미안 스타일을 연출하였고, 역시나 스니커즈를 착용했다.


비스트 용준형, 배우 채정안, 모델 송해나, 아이린이 착용한 스니커즈는 모두 슈콤마보니의 스카이 스니커즈 제품으로 알려졌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슈콤마보니 스카이 스니커즈는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2013년 9월에 첫 출시된 이후부터 윤은혜, 손예진, 문채원, 김수현, 김희선 등의 셀럽들이 착용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2만 5천 족이 판매되는 등 남녀 구분없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