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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의 매혹적인 '몸짓' 미공개 스틸

코알라코아 2014. 5. 19. 11:04




세계 유명 영화제로부터 찬사가 끊이지 않는 영화 <바라:축복>(수입: ㈜시네마천국 / 제공: 프리데일리㈜ / 배급: (유)영화사 화수분)이 사랑을 찾아가는 여주인공 ‘릴라’의 아름다운 춤이 담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43초 만에 매진되며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국내 개봉을 앞둔 <바라:축복>이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주인공 ‘릴라’의 매혹적인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바라:축복>에서 신을 섬기는 여인 데바다시의 딸인 ‘릴라’는 신을 위해 춤을 추는 무희로 조각가를 꿈꾸는 ‘샴’을 만나면서 사랑에 눈뜨게 되고 주어진 운명을 거스르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소녀로 등장한다. 


화려한 색감의 의상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첫 스틸은 공연을 앞두고 준비 중인 ‘릴라’의 매혹적인 모습과 신에게 다가가려는 찬란한 몸짓으로 춤을 추는 그녀의 모습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어지는 스틸은 신과 함께 춤을 추는 환상을 꿈꾸는 ‘릴라’가 새하얀 의상, 화려한 장신구와 함께 모두를 끌어당길 몸짓을 하며 다양한 선율에 맞춰 신을 위해 춤을 추는 모습으로 등장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점차 사랑에 눈을 떠 가는 그녀의 변화하는 모습이 화려한 춤과 몸짓으로 나타나며 “이제껏 춤을 이렇게 해석한 영화는 없었다!’라는 찬사처럼 영혼이 깃든 듯한 춤 속으로 관객들을 빠져들게 할 <바라:축복>. 이미 앞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먼저 인정받으며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바라:축복>은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사랑을 찾아가는 한 소녀 ‘릴라’의 매혹적인 몸짓을 담은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바라:축복>은 오는 6월 5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