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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밤샘토론’에서 세월호 참사 책임 심도있게 다뤄

코알라코아 2014. 5. 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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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충격과 슬픔에 빠뜨린 세월호 침몰사고’, 전 국민의 가슴에 깊은 상흔을 남친 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는 30여명에 달한다. 과연 어디서부터 잘못됐고,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59일 금요일 밤, JTBC ‘밤샘토론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대책을 심도 있게 다뤄 볼 예정이다.
 
다시는 이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바꿔가야 할까? 금요일 밤, JTBC ‘밤샘토론에서는 6인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아 나설 계획이다. 밤을 지새우며 새벽까지 이어지는 토론에는 공길영 한국해양대 교수, 정재희 서울과기대 교수, 이창원 한성대 교수, 정태원 변호사, 김경진 변호사,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함께 한다.
 
각계 전문가의 시각에서 냉철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세월호 참사에서 드러난 우리 사회의 환부는 무엇이고, 이를 과감히 도려내고 새롭게 탈바꿈 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제2의 세월호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우리 사회의 과제는 무엇인지도 논의한다. 또한 시청자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한다. SNS를 통해 의견을 묻고 답하며 밤새도록 실시간 소통할 계획이다.
 
59일 금요일 밤 1230분부터 시작되는 JTBC ‘밤샘토론세월호 참사, 누구 책임인가를 주제로 1선원과 선주’, 2해경과 해피아’, 3정부와 재난콘트롤타워로 나눠 생방송 끝장토론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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