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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익룡이 된다 하더라도…'

코알라코아 2014. 4. 18. 16:16

 



다비치 강민경이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연기의 신’ 특집에서 본인의 ‘익룡 연기’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MC 규현은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익룡연기’로 연기력 논란이 있었던 다비치 강민경에게 ‘연기력 논란’에 대해 물었다. 이에 강민경은 “너무 많이 맞아서 이제는 아무런 느낌이 없다”며 연기력 논란을 겪은 후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MC 김구라는 “지난 만우절 ‘쥬라기 공원’의 익룡 역할로 캐스팅이 되었다는 장난 기사가 올라왔었는데?”라고 묻자 강민경은 “익룡으로라도 ‘쥬라기 공원’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민경은 연기력 논란 이외에도 강민경을 둘러싼 소문의 진상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변하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배우 박동빈은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이지만 특유의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박동빈은 “데뷔 후 몇 년 동안을 강간범으로 살았던 시간이 있었다”는 폭탄발언으로 MC들을 당황시켰다. 이어 강간범으로 불렸던 과거를 회상하며 “데뷔작을 숨기고 싶었다”며 연기 데뷔 초반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박동빈은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던 ‘주스 리액션 신’의 탄생비화를 공개하고 MC들이 재연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