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이번 주 <해피투게더3>에서는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네 주인공 김강우, 이시영, 한은정, 엄기준이 출연해 반전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날 한은정은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 다른 허당 매력을 선보이며, 의외로 가스비를 아낀다고 밝혀 짠순이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한은정은 “혼자 산지 오래되었다” 며 “난방을 겨울에 다른 방에는 한 번도 안 틀고 자는 방에만 튼다”고 고백했다.
반면, “돈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MC들의 질문에 신봉선이 “빽이냐?”고 물어보자 한은정은 당황하며 “요즘에는 잘 안 산다”고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강우 역시 “물과 전기를 아낀다”고, 엄기준은 “5~6년 동안 옷이라고는 사본 적이 없다”고 밝혀 의외로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