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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 과시'

코알라코아 2014. 3. 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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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월화 ‘신의 선물 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에 출연중인 이보영이 10년 이상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지난 3월 3일 첫방송된 ‘신의 선물 14일’에서 이보영은 극중 유괴된 딸 샛별(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이자 방송작가 수현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2000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그녀는 2002년 CF에 이어 2003년 SBS드라마 ‘백수탈출’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애정만세‘, MBC ‘베스트극장’, 그리고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함께’에 얼굴을 내비쳤다. 이때 상대남자배우가 바로 지금의 남편인 연기자 지성이다.


이후에도 그녀는 2004년 드라마 ‘물꽃마을 사람들’, KBS1‘어여쁜 당신’, SBS ‘서동요’, ‘게임의 여왕’, 2011년 ‘애정만만세’, 2012년 ’적도의 남자‘, ’내딸 서영이‘, 2013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이어 현재 ’신의 선물 - 14일‘에 출연하고 있다. 영화의 경우, 2004년 ‘우리 형’, 2006년 ‘비열한 거리’, 2008년 ‘원스 어폰어 타임’, 2009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등에서 연기력을 과시해왔다.


이처럼 이보영은 미스코리아 당선이후 쉬지 않고 계속 작품에 출연하는 와중에도 변치않는 미모를 자랑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힐링캠프’와 각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이를 뒷받침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보영씨 예전부터 봐왔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네요”, “미스코리아 출신이라 미모도 좋지만, 연기력도 뛰어난 듯”, “이번 ‘신의 선물’도 재미있게 볼게요”라며 호응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이보영의 변치않는 미모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은 현재 주인공들이 의문의 범인을 찾기 위한 노력들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을 더욱 홀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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