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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작선 속 걸그룹 A매치 ‘소녀시대vs2NE1’

코알라코아 2014. 3. 6. 15:16

 



JTBC <썰전> 54회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2NE1의 눈치작전 속 컴백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박지윤은 “두 걸그룹의 컴백을 두고 ‘컴백 대첩‘이란 말이 생길 정도로 음원,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첫 무대 공개까지 전쟁을 방불케 할 치열한 눈치작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구라는 ”소녀시대, 2NE1의 노래를 들어봤다! 확실히 대단한 걸그룹들이지만 올 2월 최고의 음원은 소유&정기고의 “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예능심판자들은 “요즘 잘 나가는 정기고가 누구냐?”며 정기고의 정체(?)를 두고 “사람 이름이다”, “고등학교 이름이다” 등 설왕설래했다. 이에 강용석 변호사는 “난 정기고 아닌 경기고 출신!”이라며 엉뚱한 발언을 해 웃음을 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