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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미녀' 사유리, 연예계에 던지는 '핫식스'

코알라코아 2014. 2. 14. 11:20




사유리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자 1위로 김구라를 꼽았다.

 

1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사유리가 평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임을 밝힌 방송인 김구라와 직접 전화연결하며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 공개됐다. 

 

김구라와 통화해 마음을 전하는 사유리. 하지만 김구라는 “이왕이면 직접 만든 다크초콜릿을 받고 싶다, 너무 단 건 내 취향이 아니다”라며 의외로 까다로운 입맛을 밝혔다. 이에 사유리는 “매운 초콜릿을 만들어 주겠다”며 다시 한 번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되는 ‘연예특종’에서는 4차원 미녀 사유리가 연예계에 던지는 돌직구 ‘사유리의 핫식스’에 미수다 출신의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특별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