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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걸스데이, 섹시함을 위해…

코알라코아 2014. 2. 7. 15:12

 



‘Something’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걸스데이가 스케치북에 출연, 인기를 얻은 후 가장 큰 변화로 수입, 카메라 마사지로 예뻐진 얼굴을 꼽았다. 걸스데이는 데뷔 후 이미지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며, 과거 자신들의 사진을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외모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했다.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는 같은 해 데뷔한 씨스타, 미스에이가 데뷔 동시 큰 인기를 얻은 것에 비해 늦게 관심을 얻어 마음고생도 많았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멤버들은 첫 타이틀 곡 제목이 ‘갸우뚱’이었다며, 가수가 노래 제목을 따라가듯이 ‘갸우뚱’이라는 제목 때문에 대중들이 걸스데이에 대해 ‘갸우뚱’했던 거 같다고 말해 관객들이 폭소했다.


걸스데이는, ‘걸그룹이라 힘든 점’으로 유라는 다이어트, 민아는 ‘사생활’을 꼽으며, 자유롭게 친구들과 카페를 가거나, 밥을 먹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 또한 조그마한 행동도 주목받다 보니 상처도 많이 받는다고 해 큰 인기 뒤에 따라오는 걸그룹의 애환을 알 수 있었다.


유라는 ‘Something’이라는 곡이 섹시 컨셉이라 표정 연습을 위해 성인 동영상을 멤버들과 함께 봤지만 내용이 전혀 없어 당황해, 바로 껐다는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걸스데이는 시간이 지나도 시대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걸스데이의 음악이 대중들에게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