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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새내기 대학생으로 변신한다.
KBS W 4일(화) 밤 9시에 방송된 스타일리쉬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는 신학기 특집 ‘캠퍼스 로망 바이블’ 편이 전파를 탔다.
14학번으로 대학에 입학하게 된 막내 가은을 축하하며 자신들이 꿈꿔오던 캠퍼스 로망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본 애프터스쿨은 직접 캠퍼스 로망을 체험해보고 싶다며, 즉석에서 신학기 특집을 요청 리지와 이영이 재학 중인 경희대를 방문, 대학생이 돼보기로 했다.
특히 이날 리지는 촬영이 잠시 중단된 틈을 타 ‘연애 안 한 지 1년 되어가, 솔로 11개월 차’라며 깜짝 고백에 구체적인 이상형까지 밝히며 소개팅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아직 공개연애를 한 적이 없는 리지에게는 생애 첫(?) 공개 연애나 다름이 없는 상황.
한편 정아와 나나는 대학 생활의 꽃인 동아리 체험을 위해 ‘댄스 동아리’를 방문, 나이를 잊은 열정적인 댄스를 보여주었다. 또한 새내기들을 위한 다양한 캠퍼스 룩을 보여주기 위해 미니 패션쇼를
벌이고, 여기에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까지 마련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주연과 레이나의 새내기 필수과제, ‘자기소개서 작성하기’와 리지의 ‘학생 식당 체험하기’ 등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캠퍼스 로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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