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킹 왼쪽부터 김소향/김정화/박연수>
머슬킹 여신 3인방을 비롯해서 머슬마니아에 출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이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다.
드림팀(주장 박재민)의 7인을 상대로 팽팽한 승부를 펼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출전 선수(머슬킹 주장 이정용) 7인은 26일 오전 10시 40분, KBS 2TV에서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 머슬마니아(머슬킹) 선수들 이외에 응원에 나선 여신 3인방이 눈길을 끌었다. 여신 3인방(김소향, 박연수, 김정화)의 응원에 힘입어 머슬킹은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2013 머슬마니아(www.musclemania.kr, 머슬매니아라고도 한다) 피트니스 코리아에서 그녀들은 나란히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그리고 당당히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했고, 모델 부문에서 모두 TOP 5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그녀들의 몸매 뒤에는 꾸준한 관리와 다이어트가 있다. 세 선수 모두 다이어트 방법이 제각각이지만 모델인 만큼 공을 들여서 관리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하체에 있는 살을 빼기 위해 중점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그녀들은 공통적으로 하체비만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지적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그녀들은 쉽고 간편한 운동을 한다. 그 중에서도 집에서 누워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추천했다.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Ⅴ 옆으로 누워 두 다리를 일직선으로 핀다. Ⅴ 이 자세에서, 위쪽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Ⅴ 같은 방법을 1세트 당 10회씩, 총 3세트 한다.
이러한 운동과 함께 생활 습관 중 몇 가지만 바꾸기만 해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러는 동시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는 식단으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그녀들은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꼭 챙겨 먹는다. 그 중에서 웨이프로틴과 WPH 성분이 포함된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챙긴다.
웨이프로틴은 근육발달과 함께 균형과 탄력있는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다이어트로 부족한 근육량은 WPH 성분이 포함된 단백질 헬스보충제로 해결한다. 특히 WPH의 경우 체내 흡수되는 속도가 다른 종류에 비해 빠른 것이 장점이다.
단백질 보충제와 함께 하루 2회 가량 가르시니아를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더욱 좋다. 가르시니아는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의 합성을 억제하고, 피하·내장 지방을 포함한 체지방을 감소시킨다.
그녀들은 “헬스보충제는 몸에 직접 흡수되는 식품이기 때문에 안전성이 확보 된 제품인지 확인해야한다”고 공통적으로 말한다. 다양한 종류의 보충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스포맥스에서 만든 보충제가 으뜸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