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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 “2세가 성형 전 자신의 얼굴 닮을까봐 걱정”

코알라코아 2014. 1. 8. 15:16

 



방송인 황은정이 올해에는 꼭 2세를 갖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전했다.

 

JTBC ‘살림의 신’ 녹화 현장에서는 신년 맞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 돌잔치 장에 깜짝 방문하는 영상이 준비됐다. 영상을 보던 황은정은 “너무 부럽다, 나도 올해에는 꼭 아기를 갖고 싶다”며 자신의 2014년 소원을 밝혔다.

 

황은정은 “남편 윤기원을 똑 닮은 아기였으면 좋겠다”며, “자신을 닮으면 별로였던 자신의 성형 전 얼굴이 나와서 안 된다”고 급작스러운 성형 커밍아웃까지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에 개그우먼 이경애와 모델 이선진 역시 입을 모아 성형 전 얼굴이 궁금하다며 “꼭 2세는 아빠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황은정에게 응원을 보내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코너 특집을 선보인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웹상에 떠도는 살림 속설들을 패널 들이 직접 검증해 확실한 효과 유무를 살펴볼 수 있는 코너. 이번 ‘베스트 오브 베스트’ 특집에는 가스레인지 후드 패드(후드 망) 세척 법, 녹슨 가위 녹 제거 법, 오징어 껍질 벗기는 법, 마늘 껍질 까는 법을 다룬다. 패널 들은 검증 작업을 통해 예상과 180도 다른 결과들이 속출하자 "이건 진짜 이슈 감이다!", "집에 가서 당장 해보고 싶다"라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