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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찜질방에서 알몸 성교육 감행한 까닭은?

코알라코아 2014. 1. 7. 07:58


<사진=SBS>

새로운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한류 아이돌, 엠블랙 미르가 경기도에 위치한 한 사우나에서 알몸 성교육을 감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여기에 실제 사우나에서 포착된 미르의 사진까지 함께 나돌면서 네티즌이 더욱 술렁이고 있는데! 


그러나 내막인 즉, 여탕에 가려는 6살 조카 때문! 평소 조카바보로 유명한 미르는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사우나에 갔다가 그동안은 할머니와 함께 여탕을 출입했던 조카가 새해엔 6세가 됨에 따라 더 이상 여탕에 출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맞자 그 이유를 설명해야했던 것. 


그러나 난생 처음 해보는 성교육인지라 마음만 앞설 뿐 남녀차이를 설명하는 것에서부터 진땀을 빼야 했다고. 너무 급한 나머지 적나라한 단어 구사로 인해 지켜보던 사람들조차 아연실색. 


한편 엠블랙 미르가 아슬아슬 수위를 넘나드는 얼렁뚱땅 19금(?) 성교육을 감행한 배경이 곧 방송 될 SBS 육아소동기 [오마이베이비] 촬영 중 발생한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며 개봉이 임박한 오마이베이비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