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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매력 관객 '눈길'

코알라코아 2013. 12. 13. 09:21



여자들이 꿈꾸는 스타일, 라이프, 꿈, 열정 그 모든 것을 담은 리얼리티 패션 무비 <마드모아젤C>가 1월로 개봉을 예정하고, 패션화보 느낌의 메인 포스터를 선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드모아젤C>는 전 파리 보그 편집장이었던 카린 로이펠트가 새로운 잡지 ‘CR 패션북’ 창간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미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마드모아젤C> 프리미어 시사회에서는 세계적인 패션 모델 미란다 커, 캐롤리나 쿠르코바,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부터 카니예 웨스트, 마리아 샤라포바 등 각계 각층의 셀러브리티들이 자리를 빛내 패션 피플이라면 누구나 관람해야 할 필견 무비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13년 제1회 SIA 스타일 필름 페스티벌에서 고정관념을 깬 역발상을 통해 세계의 문화 트렌드를 바꾼 ‘세기의 아이콘’으로 카린 로이펠트를 선정, <마드모아젤C>가 폐막작으로 상영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마드모아젤C>의 메인 포스터는 마치 패션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콘셉으로 ‘프렌치 시크룩’의 창시자인 카린 로이펠트만의 섹시한 매력이 그대로 묻어나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패션계의 살아있는 전설 카린 로이펠트’라는 카피와 함께 그녀와 함께 작업했던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톰 포드, 도나텔라 베르사체, 알렉산더 왕, 장 폴 고티에,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의 이름이 메인 포스터를 가득 채워 그녀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마드모아젤C> 메인 포스터는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포스터 그 이상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되었다. 또한 “나는 옷을 만들지 않는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생명력을 얻는지 알고 있다.”는 그녀의 패션 철학까지 담겨져 있어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전 세계 3대 패션 에디터 중 하나인 카린 로이펠트의 패션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마드모아젤C>는 2014년 1월 개봉해 수 많은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