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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한혜진, 두 남자 사랑 한몸에

코알라코아 2013. 12. 12. 13:04



  

<사진출처 :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캡쳐>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혜진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흥미진진한 극 전개와 더불어 4회 방영 분에서는 두 남자를 사로잡은 한혜진의 ‘청순 니트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숏한 길이의 크롭탑 니트를 레이어드해 라인을 살리고, 그 위에 오버사이즈 핏의 그레이 코트를 입어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청순한 모습을 연출한 것.


이날 한혜진이 착용한 블랙&화이트의 크롭탑 니트와 오버사이즈 코트는 모두 프랑스 하이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의 제품으로, 기본 아이템이지만 트렌디한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올 겨울 트렌디 캐주얼룩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한혜진, 두 남자 중 누굴 선택할지 궁금해”, “드라마만큼이나 한혜진 패션 보는 재미도 쏠쏠”, “청순한 모습의 한혜진! 완판녀 등극해도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