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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임지연, 19인치 개미허리 '호리병 몸매' 과시

코알라코아 2013. 12. 4. 11:10



스타들의 리얼 집밥 배틀버라이어티 JTBC <집밥의 여왕>에서 미스코리아 임지연의 특별한 몸매 관리법이 공개됐다. 과거 19인치 개미허리로 유명했던 임지연은 지금도 여전히 잘록한 허리를 자랑해 후배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호리병 같은 몸매 유지의 비결은 바로 운동에 있다고 한 임지연! 이에 김예분은 “다른 비결이 있을 것 같다”며 그 비결을 공개하라고 아우성을 쳤다. 김예분의 재촉에 못 이긴 임지연이 공개한 19인치 개미허리 유지 비결은, 바로 배에 힘주고 걷기! 그러면 저절로 허리가 곧게 펴지고, 라인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혼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복부마사지 법도 전수했다. 하루에 5분! 손바닥을 이용해 배꼽 주변을 시계방향으로 둥글게 마사지 해주면 복부 속 독소를 배출시키기 때문에 가는 허리를 만드는데 한 몫 한다고 말했다. 

 

임지연의 모든 비법 전수가 끝나고 즉석에서 미스코리아 워킹이 이어졌다. 알려준 대로 곧잘 따라하는 박샤론, 이미진과 달리 서 있는 것조차 뻣뻣해 보이는 김예분! 미스코리아란 타이틀에 맞지 않게 온 몸이 뻣뻣 그 자체였는데, 마치 로봇이 걷는 모습을 연상케 한 김예분의 워킹 모습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