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기자 강예빈이 남성 월간지 MAXIM 12월호에서 섹시 산타로 변신해 화제다.
MAXIM 12월호 표지에서 강예빈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산타 원피스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MAXIM 10월호에서 섹시 뱀파이어로 변신한 데 이어 1년 만에 표지 모델로 재등장해 강예빈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셈.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유독 섹시 스타가 많이 등장했는데 긴장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강예빈은 “그분들을 시기하고 질투하지는 않는다. 앞으로도 많은 라이벌이 등장할 텐데 같이 먹고 살아야지”라며 쿨하면서도 솔직한 답변을 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요즘에는 <상속자들>에 나오는 최진혁 씨가 좋다”는 깜짝 발언을 했다고.
현재 강예빈은 KBS2 <왕가네 식구들>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허영달 역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MAXIM 12월호에는 강예빈의 섹시한 화보와 인터뷰 이외에도 한국 힙합의 전설 이현도와의 인터뷰, 그리고 <응답하라 1994>에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도희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 <슈퍼스타K4>의 준우승자 딕펑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