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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사위 함익병, ‘장모 X침 사건’

코알라코아 2013. 9. 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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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위 함익병이 ‘함초딩’에 등극했다.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함익병과 장모가 남이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에서 연인들의 데이트장소 메카인 남이섬을 선택한 함익병은 장모님과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캐리커처 숍에 들렀다. 궁금한 건 못 참는 장모가 잠시 일어나 그림을 보는 사이 장난기가 발동한 함익병은 그만 장모에게 X침을 날렸다고. 이어 예상치 못한 52세 함익병의 행동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한편 함익병은 장모와 드라마의 한 장면을 패러디 하던 중 “최지우정도면 뽀뽀하겠다” 라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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