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SBS>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의 ‘선머슴’ 유영이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사랑스러운 숙녀로 변신했다.
극 중 안내상(장기남 역)-견미리(김영이 역)의 외동딸인 영이(장고은 역)는 어려서부터 투철한 의협심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에 도움이 되고자 자나 깨나 알바 삼매경에 빠져 지금까지 여자가 될 필요도 이유도 못 느낀 선머슴 터프걸.
그런 유영의 꽃미남 같은 멋쁜(멋지고 예쁜)모습과 함께 그와 정반대의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와 스커트 차림의 여성미 넘치는 변신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소년 같은 차림의 모태솔로인 딸 고은(영이 분)을 걱정하는 영이(견미리 분)의 강요에도 끝까지 청바지만을 고집하던 그녀가 어떤 연유로 그토록 싫어하던 치마에 하이힐까지 신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사진 속 유영은 무보정에도 불구, 굴욕 없이 빛나는 피부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이번 주 방송에서 드러날 유영의 아름다운 모습에 더욱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원더풀 마마’ 지난 방송에서는 훈남(정겨운 분)이 자신의 친동생이 아님을 알게 된 기남(안내상 분)이 훈남-영채(정유미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해 뛰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져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