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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완벽한 핏으로 섹시매력 어필 ‘완벽해’

코알라코아 2013. 8. 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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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바이스>


어떤 아이템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데님이지만,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올 가을 멋진 청바지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자칭 타칭 데님 마니아이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이다해의 데님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최근 과감한 데님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이다해는 평소에도 다양한 믹스매치를 통해 데님 스타일링의 교본이 되고 있다.

몸에 잘 맞는 핏의 데님은 여성의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얼마 전 글로벌 대표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의 신제품 ‘레벨(Revel)’ 아시아 대표 뮤즈로 선발된 그녀는 공항패션과 상하이 런칭 행사장에서 자신의 몸에 완벽하게 맞는 청바지 스타일로 화제가 됐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이다해 역시 데님 스타일링에서 가장 중요한 점으로 꼽은 것 역시 ‘핏(fit)’. 아시아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번의 청바지 스타일링을 통해 자신의 몸에 맞는 핏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직접 귀뜸할 정도다.

행사장에서 이다해가 착용한 청바지 ‘레벨(Revel)’은 리바이스가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인 혁신적인 쉐이핑 진으로, 리바이스만의 리퀴드 쉐이핑 테크놀로지(Liquid Shaping Technology)가 적용되어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살려준다. 또한 입체적 피니쉬와 절개선 등 디테일한 디자인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해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스프레치 원단이 사용돼 편안하게 몸매를 잡아주고 탁월한 착용감을 준다.

매년 사랑 받는 데님이지만 올해는 데님 온 데님 스타일이나 오버롤 팬츠가 다시 유행하면서 데님 아이템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자칫 잘못 매치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것이 데님 온 데님 스타일. 이다해는 얼마 전, 스크래치가 많은 디스트로이드 데님 재킷과 과감한 데님 숏팬츠로 빈티지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헤진 느낌의 디스트로이드 데님 아이템은 가을철 시크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좋다. 좀 더 색다른 데님 온 데님 스타일을 연출해보고 싶다면 스터드 장식이 달린 데님 재킷이나 패치가 들어간 웨스턴 셔츠도 좋은 선택이다.

캐주얼 웨어의 대명사이기도 한 데님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을 때 찾게 되지만, 소매나 카라 부분에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가미한 데님셔츠를 매치하면 얼마든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리바이스 레벨 아시아 런칭 행사에서 이다해는 프릴이 장식된 데님 셔츠로 사랑스러운 자신만의 매력을 충분히 표현했다. 셔츠형 데님 원피스는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로 가을에 활용하기 좋다.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하고 빈티지한 시계나 팔찌를 매치하면 로맨틱한룩으로 손색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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