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손은서-신소율-다은, 화끈하네~

코알라코아 2013. 8. 9. 10:34

 

피서지에서 일탈을 꿈꾸는 세 미녀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일탈 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가 오는 8월29일 개봉을 확정 짓고 올 여름의 끝자락을 화려하고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준기, 미아자키 아오이 주연의 한일합작 영화 <첫눈>과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수 환희가 주연한 음악영화 <스타: 빛나는 사랑>을 연출하며 탁월한 예술적 감각과 영상을 선보인 한상희감독이 연출을 맡은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는 일본의 하와이로 불리는 이시가키 섬에서 촬영하여 아름다운 자연과 짜릿한 로맨스를 선사한다.

영화 <여고괴담 5>와 드라마<메이 퀸>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손은서와
영화 <나의 PS 파트너>와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등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신소율 그리고 걸 그룹 LPG 출신의 연기자 다은이 출연해 삼색 미녀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는 일탈을 꿈꾸던 세 명의 여성이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19금 로맨스로 청순한 매력의 인아 역의 손은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에게 필이 꽂히고 섹시한 매력을 풍기는 유리 역의 다은은 화끈한 사랑을 펼치며 귀여운 매력의 나나 역을 맡은 신소율은 친구의 남자 친구를 몰래 좋아하며 아찔한 로맨스를 펼친다.

이처럼 각기 다른 삼색 매력으로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영화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 는 오는 8월 29일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