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지난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리바이스의 새로운 여성 청바지 레벨(Revel)의 아시아 런칭 행사에 아시아 대표 배우로 참석했다.
리바이스 레벨은 특허 기술인 리퀴드 쉐이핑(Liquid shaping) 기술과 최고급 데님 원단, 그리고 혁신적인 디테일과 디자인으로 ‘완벽한 청바지’를 목표로 탄생한 여성 데님이다. 이다해는 공식 런칭 행사에서 완벽한 청바지 핏과 바디라인으로 첫 등장부터 미디어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패셔니스타답게 인디고 데님 팬츠와 데님 블라우스의 매치로 세련된 데님 온 데님 스타일을 선보인 이다해는 평소 자신만의 데님 스타일링 팁, 운동 방법 등도 공개했다. 특히, 통역없이 행사 내내 유창한 중국어와 영어를 구사해 역시 ‘이다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약 100여 개의 영향력 있는 아시아 패션 미디어가 참석해 리바이스 레벨 런칭 및 이다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레벨 런칭 행사는 이다해와의 토크쇼 외에도 모던 댄스가 접목된 모델들의 독특한 패션쇼와 프리젠테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다해는 “평소 옷장을 한 가득 채울 정도로 좋아하는 청바지 마니아로써 완벽한 핏을 만들어 주는 리바이스 레벨의 런칭이 누구보다도 반갑다”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레벨의 뮤즈로써 레벨의 매력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많은 여성들이 레벨을 통해 스스로의 바디라인을 더 사랑하고 자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