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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의상논란 '클라라', 의도적 노출?

코알라코아 2013. 7. 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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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컬투의 베란다쇼'에 파격적인 패션의 중심에 있는 배우 클라라가 출연했다.

 

지난 5월, 레깅스 패션으로 시구를 선보여 논란과 함께 인지도가 급상승한 그녀. 남들과는 다른 의상으로 건강미를 강조하고자 레깅스를 선택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시구패션만큼이나 화제가 되었던 매혹적인 시구포즈를 재연해 보였다.

노출의 계절 여름, 날씨가 더워질수록 아슬아슬해지는 ‘노출’ 또한 관심과 민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최근 여자 가수들의 의도적인 노출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클라라는 “본인에게 자신감을 주고, 잘 어울리기까지 한다면 노출패션이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기를 얻으려고 일부러 강조하는 건 눈에 보인다”며 여자 연예인들의 노출패션에 대한 심리와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소신껏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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