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권민중의 달라진 모습이 화제다.
최근 모 성형외과 홈페이지에 권민중이 안면윤곽수술을 받고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권민중은 예전보다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샀다. 수술 뒤 사진으로만 근황을 공개한 권민중은 최근 진행된 JTBC 토크쇼 녹화장에 모습을 비췄다.
권민중은 JTBC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 참석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은 역대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이 모여 각 시대를 살아온 여성으로서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미스코리아 토크쇼.
녹화에 참여한 권민중은 ‘미스코리아 성형 알게 모르게 다 한다’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미스코리아 때는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사실 쌍꺼풀이 두 겹으로 되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오해한다. 미스코리아 당선 후에는 여기 저기 손을 봤다.“며 성형수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서 권민중의 성형 고백을 뒷받침할 증거 사진이 공개됐다. 권민중의 어렸을 적 사진이 공개 된 것. 사진을 본 오현경, 전현무, 오상진은 ”정말 예쁘게 생겼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성형, 알게 모르게 다 한다’는 주제에 15명의 미스코리아 전원이 ‘한다’는 선택을 눌러 미스코리아 성형 논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특히 모든 사람이 타고난 자연미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미모의 미스코리아가 성형사실을 고백해 녹화 장 모두가 술렁였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