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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맥심화보 섹시포즈에 스텝들 '연신 마른침'

코알라코아 2013. 6. 27. 15:44

 

구지성이 남성 월간지 MAXIM 7월호 화보 모델로 등장했다.

지난 6월 20일 개봉한 19금 공포 스릴러 <꼭두각시>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가 된 그녀는 MAXIM과의 촬영으로 간만에 화보 나들이에 나섰다.

지고지순한 청순녀가 최면을 통해 팜므파탈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붉은 슬립원피스와 미니 드레스로 우월한 S라인을 몸매를 뽐냈다. 물 만난 고기처럼 자유자재로 섹시 포즈를 선보이는 그녀의 자태에 반한 촬영장 남자 스태프들은 연신 마른 침만 삼켜댔다고.

구지성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에서 섹시하면서도 광기 어린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한동안 많이 우울했다. 술은 입에도 못 댔는데 지금은 꽤 많이 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면 장면을 찍는 중에 실제로 최면에 걸려서 NG를 여러 번 낸 일, 가위에 눌려서 실제로 침대 머리맡에 가위를 두고 잔 일 등 영화 촬영 중 있었던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구지성의 고품격 섹시 화보 외에도 공서영 아나운서의 커버 화보와 LA 다저스의 거포 류현진, 스눕 라이언으로 돌아온 스눕 독 밀착 취재까지 모두 MAXIM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