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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질스튜어트
최근 방한 소식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을 위해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한 미란다 커는 독특한 다이아몬드 프린팅 셔츠와 블랙 데님을 매치하여 로맨틱함과 모던함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차원이 다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미란다 커가 어떤 공항 패션을 보여 줄 지 네티즌들은 물론 패션계의 기대가 고조된 가운데, 그녀가 입국 때 착용한 제품은 ‘질스튜어트(JILLSTUART)’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질스튜어트는 1993년 론칭한 뉴욕 브랜드로, 2013 FW 컬렉션인 다이아몬드와 레이스 프린트 라인을 미란다 커를 통해 처음 선보여 더욱 관심을 끌었다.
질스튜어트 브랜드 담당은 "미란다 커의 공항 패션 이후 벌써부터 브랜드 SNS 와 매장을 통해 폭발적인 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며, “미란다 커가 착용한 제품의 추가 물량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이 사랑하는 헐리우드 스타일 아이콘 미란다 커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KBS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MBC ‘섹션TV 인터뷰’,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 쇼’ 에서 그녀만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 벌써 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2일 오후 2시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명동 롯데 백화점 질스튜어트 매장을 직접 방문, 한국 팬들과 더욱 가까이 만나는 시간을 가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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