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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양은지, 숨겨둔 속살 공개

코알라코아 2013. 5. 27. 14:20

 

걸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뱃가죽(?)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양은지는 '목요일 밤 자기야'에 출연, 임신 당시 급격히 불어난 살 때문에 생겨난 뱃가죽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

이 날 녹화에서 양은지는 "첫 아이를 임신하고 잠이 들 때까지 음식을 섭취했다"며, "임신 당시 30kg이상 살이 찌고 발 사이즈도 10mm 이상 늘어났다"고 말했다.

양은지는 이어, "출산 후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지만 살이 찌면서 늘어난 뱃가죽이 스트레스이다"며, "앉은 자세로 있으면 뱃가죽이 바지 위를 덮는 느낌이 들 때마다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 최초로 밝히는 양은지 숨겨진 속살(?) 공개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