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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섹시 아이돌 다운 아찔함

코알라코아 2013. 5. 22. 10:25

 

 

 

<쎄씨>

‘남자 아이돌 인기녀’로 등극한 포미닛의 리더 지현이 남자 아이돌에게 대시 받은 경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 M&B부문(대표 조인원)의 패션 매거진 ‘쎄씨(CeCi)’ 6월호에서 포미닛의 멤버들과 진행한 화보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고백에 나선 것.  

지현은 “사실 직접 대시를 받기보다는 주변에서 전하는 분이 더 많다”며 “하지만 워낙 평소 멤버들하고만 어울리는 편이라, 연락처를 알려줄 겨를도 없을뿐더러 소위 말하는 소개팅은 어색해서 싫다”고 덧붙였다.
 
이어 포미닛의 이미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현은 “포미닛은 무대에서 잘 노는 아이들이지만, 무대 위 이야기일 뿐, 무대 밖에서는 순둥이”라고 밝혔다.

‘쎄씨’ 6월호 화보에서 다섯 명의 멤버는 여성스러운 레이스와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포미닛의 아침 일상’이라는 주제에 맞춰 발랄하고 달콤한 소녀의 아침 일상을 보여줬다.
특히 현아는 싸이 ‘젠틀맨’ 뮤직 비디오의 ‘반전 있는 여자’, ‘섹시아이돌 대표주자’답게 섹시함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15자 미만 자기소개 시간에 포미닛 각 멤버들은 “남자 아이돌 인기녀 포미닛 지현”,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불리는 현아”, “가장 활짝 핀 때를 맞은 포미닛 가윤”, “무대 위 폭발, 평소에는 반전 면모, 지윤”, “흐릿한 캐릭터를 명쾌히 잡은 막내 소현”이라고 야무지게 답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포미닛은 무대 위의 강렬한 여전사의 모습뿐 아니라 무대 밖의 귀여움과 애교가 가득한 소녀의 모습까지 모두 드러냈다”며 “눈부신 햇살과 함께 평화로운 아침 모습 그대로였다”고 전했다.

신곡 ‘이름이 뭐에요?’로 컴백한 포미닛의 이번 커버 화보 외에도 ‘쎄씨’ 6월호에서는 EXO-K와 EXO-M 12명 멤버, 유승우의 화보, ‘제국의 아이들’ 시완과 동준이 함께 한 행텐의 패션 화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 ‘쎄씨’ 6월호 본책 부록으로 섬머 메이크업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클리오’ 워터 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 클럽 블랙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쎄씨 페이스북(facebook.com/cecimagaz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