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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다리 각선미' 황인영, 상반신 드러난 노출 '눈부셔'

코알라코아 2013. 5. 2. 16:14

 

황인영이 운동 선수들의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게스트인 김세진, 신진식, 석주일, 양희승은 후배 선수들을 대상으로 ‘소개팅하고 싶은 순정녀’ 문자 인기 투표를 즉석에서 실시했다.

우지원, 김동성, 박재홍, 김병철 등의 선수들이 각자의 이유를 들며 순정녀를 선택했고, 최종 결과 황인영이 가장 많은 득표로 1위에 선정됐다.
 
이에 평소 자뻑 기질을 선보이던 황인영은 여지없이 "당연한 결과다. 내가 여리게 생겨서 운동선수 내조를 못할 것 같지만, 나를 보면 사귀고 싶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에 점잖게 방송에 임하던 신진식이 "조용히 좀 하라"고 버럭해 순정녀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신순정녀'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게스트 그룹이 선정한 순위를 순정녀들이 직접 정한 순위와 맞춰 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순정녀들과 자신들의 생각을 비교하며 강하고 화끈한 토크 배틀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