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무개념 된장녀 역할로 활약 중인 배우 정유미가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에 출연해, 어느 촬영 현장에서도 늘 소지 하고 있다는 그녀의 파우치 속 잇 아이템을 공개했다.
깨끗한 피부 표현을 돕는 크림 파운데이션은 한 종류만을 고집한다고 한다. 리필만 채워서 계속 사용 중이라는 말을 입증하듯 케이스에는 화장품 로고가 다 지워져 있어 정유미의 손때 묻은 리얼 필수 아이템임이 드러났다.
또한 건조함을 철벽 방어하기 위해 입술에 늘 발라준다며 꺼낸 립밤은 다 썼는데 왜 버리지 않았냐는 제작진의 의아함에 “아직 조금 남았으니 면봉에 묻혀서 쓴다”고 답해 된장녀 캐릭터 뒤 숨겨진 깜짝 놀랄만한 알뜰함을 보였다.
또한 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파격 비키니’ 몸매를 공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유미는 비키니 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비키니 앞에서 당당한 몸매 만드는 운동법을 직접 선보이기도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세부에서의 휴가 모습이 그려졌다.
물놀이를 즐기는 정유미의 패션이 끊이 없는 튜브탑에 핫팬츠 의상이어서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