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과 전쟁2>를 통해 ‘불륜의 아이콘’ 이라 불리고 있는 민지영이 백퍼센트의 서민우와 알콩달콩 연애 중이다.
최근 각종 예능방송에서 ‘결혼을 못 간 것이 아니라 안 간 것이다!’ 라고 말하며 리얼(?) 골드미스 대열에 합류한 민지영.
아이돌 민우의 동안외모에 자신이 이모(?) 같아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오랜만에 꽃미남아이돌과 연기를 하니 너무 설렌다고 말하며 촬영장에서도 웃음꽃이 반발했다는 후문이다.
남자주인공 역을 맡은 민우는 틴탑 등이 소속된 TOP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가수로 전업했다. 백퍼센트의 리더로 가요계에 전격 데뷔하며 수많은 소녀팬들을 몰고 다니는 백퍼센트.
또한 KBS의 성장 드라마 ‘반올림3’에 모태 엄친아로 출연하며 일찍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만능엔터테이너로써의 자질을 완벽하게 갖춘 민우는 사랑과 전쟁2 - <완벽한 그녀의 연애>편에 출연했다.
성장 드라마 ‘반올림3’를 연출한 박기현PD와의 인연으로 인해 이번 촬영에 임하게 된 서민우. ‘반올림3’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박기현PD는 서민우의 연기가 한층 더 탄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연기자로써의 자질도 엿보인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