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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그녀의 12년 전 모습은?

코알라코아 2013. 4. 5. 09:48

 

5일 밤 SBS [전파왕] 드라마 코너에서는 최근 종영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히로인 송혜교, 그녀의 12년 전 완벽한 미모와 함께 풋풋했던 모습을 볼 수 있는 드라마 [수호천사]를 다시 들여다 봤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에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훔치며 조인성과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를 보여준 송혜교.

 

12년 전 그녀가 만 19세라는 나이에 미혼모 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수호천사]는 당시 최고 시청률 31.8%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미혼모로 살아가지만 꿋꿋이 살아가는 똑순이 송혜교와 의리와 진심을 무기로 살아가는 남자 김민종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파왕] 시네마 코너에서는 최근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인기와 함께 재조명된 원작이 같은 영화 문근영, 김주혁 주연의 [사랑 따윈 필요 없어]를 조명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사랑 따윈 필요 없어] 모두 같은 원작의 드라마와 영화지만 송혜교, 조인성과 문근영과 김주혁 각 주인공들과 조연들의 캐릭터를 비교분석 하여 서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