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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각선미' 김민희 '인형이 걸어다니는 줄'

코알라코아 2013. 4. 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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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빈폴 액세서리)

‘연애의 온도’ 김민희가 지난 29일 명동의 한 백화점에 깜짝 방문해 화제다.

제일모직 빈폴 액세서리 측이 주최한 ‘연애의 온도’ 특별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명동에 들린 김민희는 백화점 내 빈폴 액세서리 매장에 들러 시사회 현장에서 진행될 추첨행사 선물을 직접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빈폴 액세서리 모델로 활동중인 김민희의 영화 ‘연애의 온도’ 개봉을 기념해 빈폴 액세서리 측에서 고객 400명을 초청해 시사회를 개최한 것이다. 29일 오후 7시부터 롯데시네마 본점에서 진행되었으며, 미리 응모를 통해 선정된 400명 외에도 약 200여명의 팬들이 모여 인산 인해를 이뤘다.

영화 시작에 앞서 시작된 팬들과의 만남에서 김민희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오랜만의 스크린나들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추첨행사를 통해 팬들에게 사인과 함께 직접 고른 선물을 증정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민희가 팬들에게 증정한 선물은 복주머니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과 레드컬러가 매력적인 가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는 ‘민희백’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한편, 이 날 김민희의 슬림한 각선미와 매력적인 모습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민희는 블랙 미니 드레스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으며, 의상과 대조되는 붉은 립스틱과 가방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어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팬들은 ‘인형이 걸어 다닌다’, ‘김민희, 역시 모델다운 포스’ ‘미친 비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희, 이민기 주연의 ‘연애의 온도’는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지난 주 120만 관객 돌파에 성공,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온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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