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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공연 도중 관객에게 손가락질?

코알라코아 2013. 3. 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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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될 JTBC<미라클 코리아>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에일리가 노래를 부르던 도중 삿대질을 해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날 에일리는 <미라클 코리아>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Greatest love of all”을 열창했는데, “Greatest love of all”는 그녀의 무명시절 UCC를 통해 노래 부르는 모습을 공개,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그녀를 유명하게 만들었던 기적의 곡이다.

그녀에게 의미 있는 곡인만큼 에일리는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 폭풍성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고음을 소화해내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성이 쏟아졌다. 이에 에일리는 화답의 뜻으로 ‘사랑의 손짓’을 보냈고 에일리의 지목을 받은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무대를 마친 후 자리에 착석한 에일리에게 송은이는 ‘보통 이렇게 삿대질을 하면 되게 얄미운데 에일리가 하니까 너무 카리스마 있고 멋있는데요,,,내가 했으면...’ 이라는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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