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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VS 니시가키, 장외 매력 대결 승자는?

코알라코아 2013. 3. 5. 18:46

 

국내 스포츠 여신 이수정과 일본 모델이자 탤런트인 니시가키 아즈사의 라운딩 장외 대결도 펼쳐진다.

이수정은 UFC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해외 유명 스포츠 여신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외모로 UFC측의 극찬을 들으며 새로운 옥타곤걸로 발탁됐다. 앞서 출정식에서 이수정은 “고급스러운 섹시함과 175cm의 늘씬한 키로 상대를 압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장외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이에 맞서는 168cm의 볼륨감 있는 몸매의 니시가키는 미스 일본 유니버스 파이널 리스트이자 센고쿠 라운드 걸 출신으로, 지난 <UFC 144>에서 옥타곤 여신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케이지를 활보한 선경험자다. 각각 한국과 일본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이들 매력 대결의 승자는 누가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