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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깊게 파인 의상' 자신만만 뒤태 과시에 '후끈'

코알라코아 2013. 2. 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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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이 등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자신의 뒤태를 과시했다.
 
2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는 배우 김수로가 게스트로 출연해 '학창시절 껌 좀 씹었을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순정녀들과 거침없는 토크를 나눴다.

김수로의 등장에 좋아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던 이본은 의상 공개 시간에 등이 훤히 보이는 반전 의상으로 자신의 매력을 그에게 표출했다.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이본의 탄탄한 등라인이 공개되자 김수로를 비롯한 MC 신동엽과 순정녀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옆 자리에 앉아있던 정가은은 "녹화 전에 더 오픈 시키라고 주문 받았다"며 안그래도 뻥 뚫린 의상을 양 옆으로 더 벌리는(?) 행동을 취해 모두를 민망하게 만들고 말았다고.
 
이날 방송을 통해 김수로가 자신이 연극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연극 제작자로도 변신한 김수로는 "영화나 드라마는 내가 선택한 걸 수도 있지만 선택 당하는 경우도 있다"며 "그런 면에서 연극이나 뮤지컬은 자유롭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대세인 신순정녀의 기운을 받기 위해 출연하게 됐다.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가서 진행하고 있는 연극도 잘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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