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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분이면 모든 것을 꿰뚫어 본다는 범상치 않은 예언가가 MBC [기분 좋은 날]에 나타났다.
추억과 낭만의 시대에서 걸어 나온 주인공, 기상캐스터계 1세대인 김동완 그리고 이익선. 이제는 우리가 대세!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생기발랄 꽃미녀, 기상캐스터계의 소녀시대라 불리는 박신영, 이현승까지 총출동했다.
28일 방송에서 박신영과 이현승은 올려다보기도 어려운 대선배 앞에서 일기 예보를 하겠다고 나섰는데, 수 십 년의 내공과 맞서겠다는 용감무쌍한 도전의 결과가 공개된다.
한편 김동완이 밝히는 의문의 납치 사건과 백지수표의 전말부터 여자 기상캐스터 1호 이익선의 전도연 퇴출 사연, 기상캐스터계의 잔다르크, 박신영이 밝히는 기상캐스터의 허와 실, 또한 예보만 했다하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이현승의 ‘인기’에 대한 소신발언까지. 스튜디오 초토화 시킨 네 사람의 거침없는 입담이 공개된다.
기상캐스터의 24시와 이익선의 반가운 일기예보까지, 2월 28일 (목) 오전 9시 45분,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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