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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매력의 차도녀 임현주 JTBC 아나운서가 WBC 개막을 앞두고 파격적인 귀염둥이로 변신했다.
임 아나운서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은 팬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임 아나운서는 “저녁식사 다 하셨죠? 귀여운척 죄송..ㅎㅎ”이라며 파란색 응원복을 입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 아나운서는 빨간색 리본과 함께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그동안 여성지 등에서 ‘피부 미인’ ‘우아한 매력녀’ 등의 평가를 받았던 임 아나운서의 변신은 앞으로 JTBC의 WBC 중계에서도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송원섭 홍보마케팅팀장은 “기존의 스포츠뉴스와는 좀 다른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WBC 뉴스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평일 오후 9시 35분 WBC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임 아나운서는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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