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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신데렐라 빙의한 사연?

코알라코아 2013. 2. 7. 18:44

 

<출처: 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쳐 이미지> 

MBC <우리결혼했어요> 어깨와 체리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줄리엔강과 윤세아의 로맨틱한 프러포즈가 화제다. 특히 줄리엔 강의 사랑이 듬뿍 담긴 멘트와 특별한 유리구두를 선물하는 드라마틱한 이벤트는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리 케이스에 씌어진 채로 반짝반짝 보석처럼 빛나는 자태를 뽐내는 구두는 윤세아를 동화 속 여주인공으로 빙의 시켜주기에 충분했고, 줄리엔 강의 “나한테 올 때.. 이거 신고 와요” 라는 유명 드라마의 대사가 더해져 낭만적인 분위기의 정점을 선사했다. 

특히 그가 선물한 구두에는 그의 마음을 담은 놀라운 비밀이 있어 더욱 눈길을 모았다. 바로 구두 바닥에 네임 택에 그녀 만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세상에 오직 하나 뿐인 특별한 구두로 완성 시킨 것이다. 생일을 맞이한 윤세아를 위해 ‘Happy Birthday To Cherry’ 라는 메시지로 윤세아를 다시 한번 감동시켰다. 

윤세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구두는 여자를 더욱 여자답게 만들어 주는 디테일 있는 슈즈 브라이드앤유로, 네임택을 이용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네이밍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특별한 날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을 할 수 있다. 

브라이드앤유는 슈즈를 신는 모든 여성들로 하여금 여성미를 극대화 시켜 주기 위해 새틴, 레이스, 퍼장식, 스와로브스키, 리본 등 텍스처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 개발로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슈즈를 선보이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세아 부럽다”, “보기만 해도 여심 설레게 하는 구두임”, “저 구두 선물 받으면 진짜 공주 된 느낌이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