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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퀸' 이시영의 미친 존재감

코알라코아 2013. 2. 1. 17:24

 

[출처: SBS 런닝맨]


<남자사용설명서>에서 ‘국민흔녀’ 최보나로 출연한 이시영이 범접할 수 없는 포스로 [런닝맨]을 완벽하게 장악했다.

영화 속에서 “남자사용설명서”로 급 변신에 성공해, 매력이 넘쳐나는 ‘국민훈녀’로 거듭난 이시영이 [런닝맨] 촬영장에 등장하자, 멤버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최강의 파이터 추성훈이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은 삽시간에 긴장감이 돌았고, ‘현상금 사냥꾼’을 컨셉으로 펼쳐진 스피드 추격전에선 [런닝맨] 멤버들을 뒤쫓는 이시영의 맹추격에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살얼음 승부가 펼쳐져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감히 역대 최고로 긴장된 레이스로 꼽힐 추격전에 이어 [런닝맨]의 진검승부는 갯벌 한복판에서 벌어진 씨름대결에서 펼쳐졌다. 이른 새벽부터 강행된 녹화일정에도 지치지 않은 체력을 자랑하던 이시영은 역시나 적극적인 태도와 특유의 승부근성을 발휘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월 27일 방영된 [런닝맨] 방송 이후, 이시영-추성훈 설 특집편이 공개되자 이시영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석권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설특집에 추성훈 이시영 ㄷㄷㄷㄷㄷ 와 쩔겠다 ㄷㄷㄷ 승부욕 갑!” (@Kline****), “다음주 런닝맨 게스트 추성훈 이시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고편만 봐도 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ugh01dia****), “다음주 런닝맨 이시영이랑 추성훈 ㅜㅜ 와우” (@bulelov****) 등 복싱퀸으로 떠오른 이시영과 파이터 추성훈과의 카리스마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전해왔다.

이처럼 범상치 않은 승부욕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런닝맨]을 완벽히 접수한 이시영의 맹활약은 오는 3일(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