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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 대기실에서 전용 ‘요강’사용한 사연은?

코알라코아 2013. 1. 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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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무대를 지배해온 카리스마의 대명사 패티김이 대기실에서 전용 ‘요강’을 사용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패티김쇼>에 출연한 이은하가 과거 대한극장에서 열린 패티김 콘서트에 게스트로 선 추억담을 이야기하다 당시 목격한 ‘요강’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 패티김은 화장실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게 멋쩍었기 때문이라고 황급히 해명하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출연진들은 물론 관객석까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패티김과 이은하가 35년 만에 함께하는 듀엣 무대도 눈길을 끌었는데. 이은하의 대표곡인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을 완벽한 하모니로 소화해낸 두 사람의 특별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인피니트의 성규가 부르는 이은하의 노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과 가요계 음유시인 조덕배, 아코디언의 명인 심성락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와 숨은 사연들도 공개된다.

이은하, 성규, 조덕배, 심성락이 함께한 <패티김쇼>는 1월 6일 일요일 저녁 6시 35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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