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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에게 만남 제의받았다” 제보자 통화내용 공개

코알라코아 2013. 1. 4. 17:14

 

사진_고영욱트위터
 
가수 고영욱이 13살 여중생을 성추행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현재 고영욱은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양측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5월, 미성년자 간음 사건으로 연예계 물의를 일으켰던 고영욱.

자숙기간 당시 고영욱에게 만남을 제의받았다는 제보자를 연예특종에서 취재해 방송한다. 당시 만 18세였던 그녀의 제보에 따르면 자숙기간 무렵 고영욱으로부터 자주 연락이 왔고,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주말 저녁에 은밀하게 만나자는 제안을 해왔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가 하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듯 대화 내용은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는 고영욱의 통화 내용을 방송을 통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