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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미친 비율에 우월한 비주얼 '이 정도였어?'

코알라코아 2012. 8. 31. 09:47

 

'이웃집 좀비''에일리언 비키니'에 이은 키노망고스틴 사단의 발칙한 도전! 대한민국 최초 시공초월 탐정활극 '영건 탐정사무소'(감독: 오영두 | 주연: 홍영근, 최송현 | 제작: 키노망고스틴, 킹레코드 | 배급/마케팅: ㈜인디스토리)가 비밀을 간직한 미녀 의뢰인으로 변신한 최송현의 미공개 캐릭터컷을 공개했다.

30일 개봉한 '영건 탐정사무소'를 통해 스크린 첫 주연 데뷔를 하는 최송현의 놀라운 변신이 돋보이는 캐릭터컷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영건 탐정사무소' 포스터 작업을 위해 특별히 촬영된 컷으로 영화 속에서 모든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미녀 의뢰인으로 변신한 최송현의 치명적인 매력을 담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러블리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로잡았던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리 도도한 눈빛과 시크한 느낌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 최송현의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간 숨겨왔던 미친 비율과 여신급의 우월한 비주얼로 화제가 될 전망이다. '영건 탐정사무소'에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고미술학 박사 ‘송현’ 역을 맡은 최송현은 멜로와 액션을 넘나들며 열연을 펼쳤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루 스커트의 엣지있는 오피스룩과 더불어 레드 드레스로 팜므파탈을 연상케 하는 섹시한 모습까지 공개한 최송현의 진짜 매력은 영화 '영건 탐정사무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 시공초월 탐정활극 '영건 탐정사무소'는 작은 일만 전문으로 하던 탐정 영건이 어느 날 찾아온 미녀 의뢰인과 얽혀 악당들과 벌이는 땀 튀는 타임머신 쟁탈전을 그린 작품. '이웃집 좀비''에일리언 비키니'를 통해 한국 장르영화계를 이끌 악동으로 급부상한 오영두 감독의 세 번째 영화 '영건 탐정사무소'는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제작지원과 킹레코드의 공동제작 등 국내보다 먼저 일본에서 그 가능성을 발견하고 적극 제작에 동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키노망고스틴 소속 남자 주인공 전담 배우 홍영근이 사소한 탐정 영건 역을 맡아 땀 튀는 스피디한 액션을, 원조 아나테이너에서 배우로 거듭난 최송현이 미녀 의뢰인 송현으로 분해 오묘한 매력을 선보인다. 재기발랄한 캐릭터들의 발 빠른 액션 한판으로 키노망고스틴표 오락영화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