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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연예가중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소녀시대 중 완벽한 각선미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티파니와 배우에서 감독까지 장르를 뛰어넘는 활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는 구혜선이 유니크한 스타일의 턱시도 점프수트를 똑같이 선보여 화제다.
매니시 무드가 깊게 풍기는 턱시도 디자인에 러블리한 디테일로 그녀들의 로맨틱 분위기를 완성한 점프수트는 모스키노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모던한 감성의 블랙 앤 화이트로 디자인된 점프수트는 어깨 셔링 디자인이 사랑스러움을 전해주고, 작은 도트 패턴을 연상시키는 듯한 버튼 디자인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티파니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두 개쯤 풀어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연출을 했으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부각시키기 위해 파스텔 톤의 컬러 뱅글을 레이어드하여 포인트를 완성했다. 볼륨감 있는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어깨의 볼륨 소매가 잘 어우러져 여성미를 배가 시켰다.
또한 지난 8월 9일 오후,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 개막식에 영화 ‘기억의 조각들’과 ‘복숭아나무’의 감독 자격으로 참석한 구혜선은 이번에도 여배우의 드레스가 아닌 차별화된 턱시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점프수트에 블랙 보타이를 매치하여 차분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의 블랙 앤 화이트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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